
어렸을 때 소년소녀 명작 소설로 열심히 읽은 작은 아씨들 ^^
전쟁터에 아버지를 떠나보낸 매기, 조우, 베스, 에이미의 네 자매가 펼치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으셨을 것 같은데요.
(에이미의 라임 사건이 아직도 생생한..^^)
이번에 그 네 자매의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나왔어요. ^^;;;
사실 나온지는 좀 되었습니다만 -_-;; 얼마전에 퓰리쳐상 소설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되면서 확 떴죠.
친구가 두 권 사서 하나 보내준 덕분에 얼마전에 도착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작은 아씨들의 아버지 얘기라니!!!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