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서재인들의 머리를 어질어질하게 해드렸던 원흉 세금보고;; ㅠ_ㅠ
어제 무사히 끝내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파일을 슝- 전송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얏호~~! 축하합니다~~ 승인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떴다.
앗싸 한 백만원쯤 공돈이 생겼구나~~ 하고 회사에서 사방팔방에 자랑한 후 뭘 질러줄까 호들갑을 떨던 차...
메일을 확인해보니 생전 연락도 없던 이민 변호사한테서 메일이 와 있다.
영주권 관련 변호사 비용 백만원 수표 보내~~~
ㅠ_ㅠ ㅠ_ㅠ ㅠ_ㅠ
인생지사 새옹지마
미국넘들 돈 먹기 힘들구나 흑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