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던져놓았던 여행가방을 다시 꺼내놓고 드디어 본격적인 짐싸기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금요일날 회사에서 바로 공항으로 가야하므로 오늘이랑 내일 다 싸야하는데요..
아이고 귀찮아 죽겠습니다 흑흑
무슨 유목민도 아니고 이민가방 꺼내놓고 한숨만 폭폭 쉬고 있습니다. 귀찮아귀찮아귀찮아
한달 이상 있을 것이므로 짐이 만만치 않은데요,
지금 일단 몇 개 있던 빨래부터 몽땅 돌리고 욕탕 대청소하려고 물을 받아놨습니다.
설렁탕으로의 길은 역시 쉽지만은 않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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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0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대환영입니다. 키티님 힘내세요~~~~~~~

하루(春) 2006-02-0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일요일에 도착하시는 거예요? 우와~
Welcome to Korea!!

Kitty 2006-02-10 0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캄샤합니다. 짐은 대강 챙겼고 이제 대청소만 남았어요 ^^;;;

하루님/ 앗차차 중간에 잠깐 어디 들렀다가 월요일날 도착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