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들이 많아서 당분간은 도서관에서 책 빌리지 말아야 했는데 오늘 책 반납하러 갔다가 귀신에 홀린 것처럼 또 책을 빌리고 말았어요;;; 도대체 언제 읽을래! 퍽!퍽!퍽!
하이드님이 마구 칭찬하신 서른살의 다이어리. 하이드님 꽉 믿고 빌려왔는데 살짝 들춰보니 완전 제 취향인 듯 해서 기쁩니다 ^^

아참. 그리고 이건 빌려온 책은 아니지만 깍두기님 서재에서 본 13 1/2의 삶입니다. 3권짜리는 표지가 살짝 칙칙;;;했는데 요 깜찍하기 이를데 없는 표지를 보니 너무 갖고 싶네요!! 저는 이 노랑이 디자인이 더 이쁩니당..완전 그럼피 블루베어 ^^;; 요녀석은 도서관에 없는 관계로 보관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