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들이 많아서 당분간은 도서관에서 책 빌리지 말아야 했는데 오늘 책 반납하러 갔다가 귀신에 홀린 것처럼 또 책을 빌리고 말았어요;;; 도대체 언제 읽을래! 퍽!퍽!퍽!

하이드님이 마구 칭찬하신 서른살의 다이어리. 하이드님 꽉 믿고 빌려왔는데 살짝 들춰보니 완전 제 취향인 듯 해서 기쁩니다 ^^



아참. 그리고 이건 빌려온 책은 아니지만 깍두기님 서재에서 본 13 1/2의 삶입니다. 3권짜리는 표지가 살짝 칙칙;;;했는데 요 깜찍하기 이를데 없는 표지를 보니 너무 갖고 싶네요!! 저는 이 노랑이 디자인이 더 이쁩니당..완전 그럼피 블루베어 ^^;; 요녀석은 도서관에 없는 관계로 보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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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01-18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가 두권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런 표지면 정말 책 열심히 읽을 듯... ^^

물만두 2006-01-18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표지도 예뻐야한다니까요~

아영엄마 2006-01-1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13 1/2의 삶의 영문판 표지 너무 귀엽구먼요!

Kitty 2006-01-19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표지 넘 이쁘죠. 전 유혹에 약해서 이쁜 표지보면 카드 쥔 손이 달달달;;

물만두님/ 맞아요. 요새는 PR 시대 아니겠어요!

아영엄마님/ 그쵸그쵸 울나라껀 왜 다른 디자인으로 했는지 모르겠어용

새벽별님/ 마요마요^^;;;;; 저도 책 표지 보고 보관함으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