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을 바꾸려는 생각에 알라딘에 화장품 코너도 있었지 싶어 리뷰를 읽어보러 들어왔습니다. 사실 책도 그렇지만 화장품은 더더군다나 값도 비싸고 개봉하면 반품도 안되고 하여간 순간의 선택이 몇 개월을 좌우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계속 쓰던 제품이 있어서 오히려 리뷰를 쓰고 말았습니다 -_-;;;

어머나 그런데 하나 써보니,

화장품 리뷰 쓰는 것이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개인적으로 좋아서 계속 사던 제품이라서 글도 술술 써지고 할말도 많고..너무 신나네요~ ^^ 화장품 리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또 쓰러갑니다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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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2-2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품 리뷰가 은근히 재밌어요.
무슨 소꿉놀이 하는 것 같고 참견하는 알뜰한 시누이 같고...^^

Kitty 2005-12-24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득키득 네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많이 써야지 ^^

하늘바람 2005-12-2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전 아직 한번도 안써봤는데 이제 써볼까요?

Kitty 2005-12-25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화장품 리뷰가 의외로 사는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인터넷에서 화장품 살 때는 꼭 리뷰를 읽고 사거든요. 바람님의 리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