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라님(구 낡은구두님;) 따라서 여행 지도를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헌데 이 지극히 편식스러운 빨강이는 뭔지;
멕시코 갈 때도 잠 설치면서 갔는데; 당연히 남미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그나마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가본 모리셔스는 체크를 해도 전혀 존재감이 없군요 -_-;;;
최근에는 미국 내에서만 뺑뺑 돌아다니다 보니 꽤 열심히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그닥 많지 않네요.
 

visited 25 states (11.1%)

그리하여 미국 여행 지도를 작성...
역시 서부/동부에 지극히 집중된 빨강이 ㅠㅠ
텍사스와 유타 사이의 미지의 땅 뉴 멕시코를 언젠가 꼭 가봐야 할텐데...
미국 뜨기 전에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 가보는게 제 소원입니다.


visited 15 states (30%)



뉴 멕시코의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언제나 갈 수 있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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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8-09-02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멕시코는 위험하다 해서 안 갈라 했는데, 이번에 롯데 멕시코 용병 두명 보고 완전 급호감- 이번 시즌에 롯데 우승하면 멕시코 갑니다. ㅋㅋㅋ

저도 요거 몇년전에 해 놓은게 어디 있을텐데, 주섬주섬

Kitty 2008-09-02 23:47   좋아요 0 | URL
멕시코가 위험하다는 소리 저도 많이 들어서 ㅠㅠ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도시만 갔었는데 시골은 더 인심도 좋고 여행하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단점은 영어가 절대 안통하는 -_-;;;;

비로그인 2008-09-03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싼타페에 꼭 갈거에요!! 3=3=

Kitty 2008-09-03 22:07   좋아요 0 | URL
만치님도 역시 ㅎㅎ 싼타페 싼타페 ㅠㅠ 이름도 정말 멋지잖아요!
별로 멀지도 않은데 국내선이 비싸고 -_- 볼만한 것들이 주 전체에 흩어져 있어서 아주 여행계획 세우기가 쉽지 않은 곳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