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면서 화제가 된 영상이에요.
어떤 쌍동이 엄마가 직장에 다시 출근하면서 애기 봐주는 내니를 고용했는데
아주 평판이 좋고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별 뜻 없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회사에서 애기들을 살펴보던 엄마의 눈에
이 장면이 들어와버린거죠 ㄷㄷㄷㄷ
내니가 애기를 소파에 혼자 내버려두니 애기는 막 나동그라지고 ㄷㄷㄷ
럭비공처럼 팔에 끼고 다니거나 무슨 짐짝 다루듯이 애기들을 멱살 잡아서 옮기고 ㄷㄷ
진짜 압권은 TV보던 내니가 애기를 퍽 치더니 발을 거꾸로 잡고 흔들어대는 ㅠㅠ
참 이래서 어떻게 사람 믿고 고용하겠어요 ㅠㅠ 이쁜 애기들한테 어찌 저러는지 ㅠㅠ
요즘 한국에 있는 제 친구들도 입주로 중국아줌마들 많이 쓴다고 하던데
물론 좋은 분들도 많겠지만 이런거 보면 맘이 편치 않을 것 같네요.
역시 친정엄마를 못살게 굴어야 하는걸까요;;;;
애기도 없는 주제에 오지랖넓게 걱정해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