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의 레만 호수. 칼빈의 발자취를 추적하기 위한 어행이었으나, 너무나 맑고 깨끗한 제네바와 레만호수에 넋이 빠져 한참을 머물러있었다. 이 곳으로부터 로잔까지의 드라이브도 정말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