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
오경준 지음 / 홍성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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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윤기의 신화나 이원복의 만화보다 오경준이 풀어주는 성경이야기는 훨씬 더 재미있다. 물론 영감이나 교훈을 주는 면에서는 비교조차 불가능하다. 이야기의 소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성경의 힘, (신학적 혹은 신앙적)상상력의 힘, 이야기의 힘을 느꼈다. 성경을 이토록 재미있고 능력있게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나니 성경을 읽고 싶어진다. 더 음미하며, 상상력을 가미하며, 내가 처한 현실을 상기하며, 기도하며, 천천히 읽어가고 싶다. 내 머리 속에 차곡 차곡 정리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다.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서도 여전히 성경이 힘이다. 성경이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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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4-1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구약 읽기에 도전하고 나섰는데, 아직 출애굽기에서 머물고 있답니다. 20장 넘어가니까 왜이리도 율법들이 많이 나오는지 좀 어렵고 지루하더라구요. ^^;

진현근 2005-04-1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꾹 참고 두세번만 통독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율법이나 제사에 대한 책들을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거구요. 김태평의 [자세히 보는 성막여행]을 읽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