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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1 (준비된 수량 0) |
가격 : 7,600 원 마일리지 : 38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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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편 후쿠오카 켄세이 지음, 김경인 옮김 |
1 (준비된 수량 0) |
가격 : 10,800 원 마일리지 : 330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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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스티븐 제이 굴드 지음, 이명희 옮김 |
1 (준비된 수량 0) |
가격 : 12,750 원 마일리지 : 390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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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1 (준비된 수량 0) |
가격 : 4,540 원 마일리지 : 50원 (1%) | |
남한테 선물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나에게만 선물하고 있는 중.
인생에는 때로 그럴 필요가 있는 때가 있다.

레이먼드 챈들러. 하드보일드. 분명 낯이 익다. 예전에 보면서 환장한 기억이 난다.

딸기님의 리뷰와 리스트 보고 찜해둔 책. 이번 방학 때 <멋진 시계공>과 비교해서 읽을 것임.
이것은 해송이가 사달라고 한 것인데 내가 먼저 읽고 줄 예정이다. (해송이가 바나나의 책을 다 사달라고 한다. 바나나의 작품이 중학생이 읽기 적당한가요?)
이것은 어떤 어르신에게 선물할 예정인데, 내가 읽고 드릴 거다. 나는 누가 읽은 책 선물하면 기분 좋던데, 기분 나빠 하실까?
알라딘 메시지도 적었다.
2006년 힘내라고 보낸다.
힘이 필요하긴 하지?
기분 좋게 살다가도, 가끔 억지로 기운을 쥐어짜내어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