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이 언제 꺼질까?

과연 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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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2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년 뒤면 확실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전망들 하고 있더군요. 빨리 꺼지면 엄청 사회 혼란이 일어날텐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깍두기 2007-01-24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회 혼란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ㅎㅎ)
버블 꺼지면 지금 깔고 앉은 전세금으로 집 살 수 있다, 는 생각 뿐.
IMF 때 집값 폭락한 것처럼 한번 더 와라,
요즘 주문을 외우고 있죠 ㅎㅎㅎ
누군가의 고통은 아랑곳 않고 말입니다.(이런 ㅡ..ㅡ;)

sooninara 2007-01-2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버블세븐 진입 실패한 사람으로서...저도 다시 한번만 기회가 오기를..기대??
성님...혹시 삼천배하시면서 기도하시는게 저건 아니겠죠?
아이들이 이쁜책이라고 아빠 보여주고 난리였어요.
조카에게 안뺏기고 잘 들고 왔어요.^^

깍두기 2007-01-24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블세븐까지는 꿈도 꾸지 않는다오. 그저 서울에서도 가장 집값 싼 이곳에
내 명의로 된 집 한칸 어떻게.....라는 소박한(?) 꿈 정도?
사실은 평생 전셋집을 전전한다고 어떻게 되는 건 아닌데.

삼천배는 아직 안해봤고.....저걸 제목으로 기도할까요?^^
그럼 혼납니다^^;;;

바람돌이 2007-01-2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블 오기 직전에 집을 마련하는 횡재를 한 저는 뭐 신경안씁니다. 아직도 갚고 있는 대출금이나 어찌.... ^^

아영엄마 2007-01-2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집값 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ㅡㅜ

혜덕화 2007-01-2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값이 좀 잡히긴 해야 되는데, 서울 쪽은 정말 더 심하죠? 누구나 집을 부담스럽지 않은 한에서 장만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깍두기 2007-01-2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염장 지르러 오셨군요^^ 하지만 뭐 저는 조만간 이 버블이 팍! 꺼지고 나면 반값에 내집을 마련할 예정이라 신경 안씁니다^^;;;

아영엄마님, 흑흑......

혜덕화님, 안 그래도 저는 제가 왜 서울에 살고 있는지 의아할 때가 있어요. 돈도 없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