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책 읽는걸 꽤나 좋아했었다...
결혼을 하고도 한달에 일정금액 책을 사보고 싶었는데 아이를 낳고 직장을 그만두고보니
그게 쉽지가 않았다... 신랑의 월급으로 살림을 꾸리는 주부로서 자신을 위해서 지출을
한다는게 웬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거의 매달 책을 사고는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런 이벤트의 행운이 없는 내가 도전해보기로 했다...
기대하기 어렵지만 이번 기회에 문학동네 좋은책 골라본다는 생각으로...
훔친 사과가 더 맛있듯이 훔쳐보는 책도 아주 재미날듯 한데...
행운의 여신이 나를 보고 윙크한번 해주면 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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