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이들 책만 관심 갖고 구매하다가 이젠 조금은 삶에 여유를 찾아보고자 다시 책을 들었다...
오랜만에 나를 위한 책을 한권한권 구입하다보니 왜 이리 좋은 책도 많고 보고싶은 책도 많은건지...
얇은 지갑이 야속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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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기에 겪어가는 여러가지 감정들... 행복만 있는게 아닌지라 분노와 고통을 삭여야 할때도... 고통을 똑바로 바라보며 치유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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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에서 얻어지는 아주 작은 무언가... 그녀의 소소한 일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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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주 멋진 책... 작가가 딸에게 쓴 편지글을 모아놓은 것이라는데... 난 우리 아들에게 어떤 얘기를 해 줄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