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새 달팽이가 조금 자랐습니다. 

여전히 다섯개의 알은 언제 깨어날지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 

그리고 두넘은 어디로 갔는지 행발불명입니다. 

이넘이 야행성인지라 낮에는 보기 힘들고 밤이나 이른 아침에만 활동을 합니다. 

벽을 타고 올라오기도하고 상추를 뜯어 먹은 흔적도 보이네요. 

아침에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는 큰넘이 달팽이 나왔다는 말에 벌떡 일어납니다.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9-09-2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귀여워요

같은하늘 2009-09-28 13:52   좋아요 0 | URL
네.. 아직은 작아서 귀여운데...
이것이 크면 귀엽지 않다는... -.ㄱ;;

꿈꾸는섬 2009-09-2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신기해요. 잘 자라고 있군요.ㅎㅎ

같은하늘 2009-09-28 13:53   좋아요 0 | URL
짝을 지어서 키워야한다는데 한마리만 있어서...
나머지 알에서 멀쩡한 넘이 태어나기를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