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느새 달팽이가 조금 자랐습니다.
여전히 다섯개의 알은 언제 깨어날지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
그리고 두넘은 어디로 갔는지 행발불명입니다.
이넘이 야행성인지라 낮에는 보기 힘들고 밤이나 이른 아침에만 활동을 합니다.
벽을 타고 올라오기도하고 상추를 뜯어 먹은 흔적도 보이네요.
아침에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는 큰넘이 달팽이 나왔다는 말에 벌떡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