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큰 아이는 소심군이다.
남자 아이가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고 울기도 잘 한다.
어떤 일이 있을때면 미리부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먼저한다.
그 뿐인가 삐지기도 잘한다. ^^
그래서 항상 잘 한다고 칭찬해 주려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말로만은 어려워서 난 의도적으로 자신감과 관련된 책들을 읽게 해준다.
우리 아이가 어려서부터 권해줬던 책들이다.
 | 틀려도 괜찮아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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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벌어지는 풍경을 담은 책... 틀려도 괜찮으니 열심히 발표하면서 재미난 교실을 만들자는 내용... 발표를 하다보면 용기도 생길 수 있단다.^^ |
 | 축구 선수 윌리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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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믿었던 축구화가 없어도 멋진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윌리~~~ 다른건 필요 없어... 자신감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
 | 괜찮아
최숙희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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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1학년 교과서에도 나왔다고 좋아하는 책... 개미는 작지만 힘이 세고, 고슴도치는 가시 때문에 사자도 무섭지 않고, 뱀은 다리 없어도 기어서 갈 수 있다. "그럼 너는?" 한참 고민하다가 나는 크게 소리내서 웃을 수 있다는 아이... 그래 뭐든지 자신이 잘 하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중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