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리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잘 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투정 없이 잘 먹어주는 우리집 식구들이 고마울뿐...^^ 

한동안 네이버에서 오븐없이 하는 홈베이킹을 열심히 들여다 보았다... 

자꾸 보니까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첨으로 도전하여 만든 유자청쿠키이다... 

생긴건 호떡 같이 못생겼지만 상큼한 유자향이 나는 부드러운 쿠키다... 

엄마가 만들어 주는 간식이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그런데 울 아들 유자청이 씹힐때 약간 씁쓸하단다...ㅜㅜ 

다음엔 건더기는 빼고 만들어봐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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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5-28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케 만드시는지 비법도 ~

희망찬샘 2010-05-26 0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쓰러 알라딘 들어 왔다가 요리책 보고, 님의 페이퍼 보면서 시간 다 보냈네요.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 거 해 주는 엄만데... 책을 샀으니 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모두모두! 잘 구경했습니다. ^^ 결국 리뷰 못 쓰고, 밥 해 먹을 시간이 왔네요.

같은하늘 2010-05-26 16:17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희망찬샘님~~~
다른분 서재에서 많이 뵈었는데 역시 샘은 어려워서요.ㅎㅎㅎ
바깥일이 바쁘시겠지만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면 재미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