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arsta 2004-09-02  

쥴님, 고맙습니다. ^^
쥴님, 좀 전에 책을 받았어요. 아아 이거 참..!! 너무 이쁜거있죠.
그림도 글씨도 글도 색도 내용도 크기도....
그리고 쥴님의 짧은 메모도 다 넘넘 이뻐요.
이 책으로 하길 참 잘했네요. ^^

아이에게 잘 읽고 제가 잘 간수할께요. 쥴님 고맙습니다. ^^


 
 
아영엄마 2004-09-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저는 명세서 메모만 있던데.. 갑자기 질투심이!! ^^;; 쥴님 책 잘 받았어요. 고맙게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tarsta 2004-09-02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거 말하는거 맞는데욤.. ^^'
 


코코죠 2004-09-02  

...
오늘은 아세톤으로 책을 닦는 일을 했어요.
저는 이렇게 쓸모없고 소모적인 일을 하기도 해요^ ^;아아 쪽팔려라.
그래도 저 아님 누가 해요.
그 말을 하려는 게 아니고 그래서 손톱 밑에 엄마 말 안 들으면 까지는 거 있죠? 살이 다 일어나서 따가와요.
쥴님이 주신 핸드크림을 내일은 꼭 회사에 갖다 놓을래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찌나 고되던지 하마터면 쥴님한테 전화를 걸뻔 했어요.
하지만 걸어봤자 암말도 못하고 버버거릴 게 분명해서 그냥 참았지요.

 
 
코코죠 2004-09-0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막 발랐어요.
이건 조금 빡빡해서 처름 바를 때 오래오래 문질러 주어야 해요, 그러면 손가락들이 "나 이쁘지?" 하고 웃지요 :)

뭔가 더 말을 하고 싶은데 그게 말이 되어 나오지가 안아요.
빨리 칠만원 벌고 자야겠어요.
칠만원이면 오즈마는 책 두권, 씨디 한장, 꽃남방 한벌, 그리고 별다방 커피랑 콩다방 커피랑 크로키북을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쥴님에게 부칠 그림엽서의 우표도 살 수 있지요.

코코죠 2004-09-02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이 서재를 열어놓았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좋아져요.
쥴님도 어느 밤, 그래서 오즈마 서재에 오셨더랬어요? 녜? 그러셨던 거에요?
 


hanicare 2004-09-01  

그냥 사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그냥 밥먹고 일상적인 일을 하고. 머리와 가슴은 출근전에 냉장실에 넣어두고 일하는 데 꼭 필요한 기능만 도시락위에 얹어가지고 가서 배터리끼우듯 탁 끼우면 어떨까요.

이런 정도의 말재주밖엔 없는 위인입니다.오늘 하루, 하루로는 너무나 긴 하루도 즐겁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코코죠 2004-08-31  

맥주 팔천깡
이히히히

쥴님 저 맥주 마셨
어요.

아ㅣ힉힉힉
 
 
코코죠 2004-09-0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쏘야요...중얼중얼

코코죠 2004-09-0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뱅이 빠진 비빔국수도요..쥴님, 어떻게 아셨어요? (화들짝)
 


코코죠 2004-08-29  

누군가 그러는데 사랑한단 말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때 해야 하는 거래요
사랑해요 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