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찾기?
특별한 날 입었던 옷 사진으로 찍기 .
일상에서 일어난 일을 뉴스처럼 쓰기.
침대 밑 찍어보기..
주금깨나 점으로 별자리 만들어 보기..
여러가지
재밌는 사진들도 사연들도
있었다
조금은 나를 더 사랑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일을 하다보면 ^^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홍대리의 방법을 실천해 볼 생각이다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왔는데
입으로 뱉어지지 않고
실력도 늘지 않는 것 같아서
으쌰... 홍대리처럼
기초부터 천천히
욕심 내지 않고 해봐야겠다
책 보단는 엠피3로 음원을 듣는데요
상황도 재밌게 해서 그런지...
왠지 공부가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사유리와 함께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안개가 자욱낀 도시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작가의 전작과는 다른 듯 하면서
비슷한 분위기...
배경이 달라서 그런지
정말 외국 소설 같았다.
슬픈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