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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그리다 - 세계 지성들의 빛나는 삶과 죽음
미셸 슈나이더 지음, 이주영 옮김 / 아고라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유명한 작가나 예술가의
죽음에 대해서는
미화되는 것도 있을 것 이다
그리고 다들 그들의 죽음은 조금은 특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나 역시 그랬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의 미화된 죽음이 아니라
우리 와 똑같은 죽음...
그리고 인간적인 죽음(?)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지루함도 있는 책이었지만...
죽음에 대해서, 삶에서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의 죽음은 모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