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 - 뜨거운 가슴을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스물네 편의 사랑 이야기
김용택.정호승.도종환.안도현 외 지음, 하정민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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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이라서 그런지

조금 난해한 사랑을 한건가....?

아님 표현을 그렇게 한건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그들의 사랑의 이야기에

가슴이 떨렸다.

작가들의 이야기 앞에 나오는 시들이 그들의 사연보다 내

마음에 더 들었다

가슴의 떨림이 필요하다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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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2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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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훨씬 내 머리를 더 아프게 했다

갈수록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일화(물론 이와 똑같지는 않았겠지만...

나에겐 실제처럼 다가왔다)와 그를 따르는 신하들

그리고 겸사복 강채윤의 마지막 반전 추리까지

정말정말

숨막히는 소설이었다

 

왜 이 소설을 빨리 읽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었다

제목은 많이 들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님들도... 뿌리 깊은 나무의 위대함(?)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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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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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궁궐 한 가운데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겸사복청에 있는 말단 겸사복 강채윤이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채윤과

그럴수록 더 미궁으로 빠져드는 사건....

 

두근두근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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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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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중간중간이 나오는 바리(주인공)의 생각이나

꿈을 따라 가다보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어렵다기 보다는 헷갈린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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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의 소통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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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그림도 좋았고

향기도 좋았습니다.

근데 내용은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비꼼이 가득한 그런......

제목이 저게 아니었음 더 좋았을텐데....

혼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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