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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정말
삶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에 대해서
"아~~~ 정말 그럴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한번이라도 만나게 되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에 마음가짐도 다르게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까?
신중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들이 귀찮고
밉다면 이 소설을 아니 이 교훈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 대해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질 겁니다.
나의 삶에 모든 이가 중요한 사람이니까요
친구는 눈물까지 났다는데
메말랐는지
눈물은 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