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리뷰 보상은 계속됩니다.
한 주에 한 번씩, 독자분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리뷰를 '이주의 마이리뷰'로 선정하고 알라딘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적립금을 선물로 드립니다. 또한 한 달에 한번씩, 이미 선정된 이 주의 마이리뷰 중에서 최고의 마이리뷰를 '이달의 마이리뷰'로 뽑아 매달 초에 발표합니다.
이주의 마이리뷰, 매주 6편: 각 적립금 5만원
이달의 마이리뷰 최우수작, 매달 1편: 적립금 30만원
이달의 마이리뷰 우수작, 매달 3편: 각 적립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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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책이 4월 1일부터 바뀐단다. 기존의 10편당 5000원에서 서재활동까지 반영된 어떤 방식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정책 공지가 없는거 보면, 알라딘에서는 연일 머리 싸매고 회의중일 것이다. ^^ 그런데, 미리 변경된 우수리뷰 보상에서 한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독자분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리뷰>를 '이주의 마이리뷰'로 선정한다는데....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많은 사람이 리뷰를 봐야 많은 추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려고, 혹은 관심이 생겨서 찾게 되는 것은 주로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아닐까? 그렇다면, 요즘은 많이 찾지 않는 책에 대한 멋진 리뷰는 추천을 몇 개 못 받고 사장되어버릴 수도 있다. 고객의 추천이 우수리뷰 선정에 반영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전적으로 최다 추천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양산될 수도 있겠다. 고객 추천은 일정 퍼센테이지만 반영한다던가, 어느정도 기준으로 걸러진 좋은 리뷰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추천을 받는다던가.... 그런 방식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