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묵묵히 소설을 읽는 인간은 집회에 모인 백 명의 인간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어" 가네시로 가즈키, 『GO』中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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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4-20  

꾸벅(^^)(__)(^^)
안녕하세요? 진/우맘님.
오즈마님과 같은 신세(?)인 프롬입니다.
그동안 울타리님(이 이름을 팔아 점수를 얻으려는 흑심이...) 옆을 기웃거리며, 진/우맘님의 작품(!)을 많이 봐 왔습니다.
타자 치는 것 말고는 컴을 잘 쓸줄 모르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한 능력입니다.
정말 대~단하셔요.(절대 책갈피가 탐이나서 하는아부가 아닙니다. 암! 그렇고 말구요.)
앞으로 읽고 가지만 않고 코멘트를 남길터이니...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__)(^^)!!!
 
 
진/우맘 2004-04-2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도 드려야할진데 책울님과 지인이시라니.... 제가 책울님을 얼마나 존경하는뎁쇼. 기다리셔요. 발송하겠습니다.
 


코코죠 2004-04-20  

첫 인사
진/우맘님 안녕하세요. 방금 님의 책갈피 이벤트에 징징거리면서 막무가내로 쪼르던 사람입니다; 먼저 인사를 드리는게 옳은데 물욕에 어두워...라기 보다 정말 꼭 갖고 싶은 마음에...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라고 말은 해야겠는데 아직도 갖고 싶은 욕심에 심장이 쿵쾅거린다는;;
자주 오고 있지만
또 오겠습니다.
꾸벅
 
 
진/우맘 2004-04-20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립죠, 네, 드려야죠.^^
 


마태우스 2004-04-19  

진우맘님
벤지에게 보내주신 글과 사진, 저번에 봤었어요. 님의 마음 씀씀이에 가슴이 뭉클했었는데, 답글을 못달았었네요. 제 방명록에까지 친히 글을 옮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뒤늦게 답글을 써서 죄송하구요, 님께서 날렵하게 춤추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엔....
 
 
진/우맘 2004-04-20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무래도, 방명록을 도배하기엔 좀 심한...사이즈였죠?^^;
저도, 마태우스님이 육중하게 춤추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마태우스 2004-04-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 육중이라... 으음....하여간, 님께서 써주신 페이퍼, 처음에 답글을 못남긴 게, 읽다가 눈물이 나서 그런 거였지요. 지금 다시 읽으니 또다시 눈물이 나려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애들을 특별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기를 좋아해주는 주인을 좋아하지요. 하여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배바위 2004-04-19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갈피! 감사합니다
당장 제 얼굴 나온 책갈피 사용하겠습니다. 세상에 자기 얼굴로 된 책갈피 쓰는 사람은 저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독보적인 책갈피를 길이길이 간직해서 잘 쓰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워요.
 
 
진/우맘 2004-04-1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잘 써주신다니 제가 다 고맙습니다.
 


달아이 2004-04-16  

안녕하세요
몇 번 들리긴 했는데, 인사는 처음이죠?
서재가 너무 예쁘고 알차네요. 아이들 사진 보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진/우는 친구 같은 엄마 만나서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주 놀러올게요. 눈도장만 찍고 가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진/우맘 2004-04-1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같아서 좋을지 모르지만...참을성도 철딱서니도 없는 50점짜리 엄마랍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눈도장도 괜찮아요. 책갈피도 생각 있으면 보내드릴께요. 달아이님 책갈피는 못 만들었지만.^^;

달아이 2004-04-1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게 받을게요 ^^ 근데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아이들이랑 책갈피 만들어본 적 있어요. 손코팅으로 하는 바람에 금방 떨어져 버렸지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책갈피라며 아이들이 무척 좋아 했어요. 기계 코팅으로 다시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도 만들면 보내드릴게요. 언제가 될지 기약은 못하지만... ^^

진/우맘 2004-04-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조만간 다시 공지할테니, 주소 남겨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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