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4-12-30
푸헷. 내참, 방문객 수를 격감시키기 위한 침묵시위라니, 역시 진우맘다운 깜찍한 발상임다...지금쯤은 고향의 포근함속에 쉬고 계시겠네요.
암튼, 알라딘 서재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해 서재 활성화 및 알라딘마을 인성지수 제고, 서재인 피로 회복 견인차 등등의 역할을 해오신 진/우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쁠 때면, 진/우맘식의 틈틈이 서재공략하는 방법을 써먹으려 했는데, 것두 쉬지 않더군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어요. 새해에 다시 비법을 귀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물론 새해엔 더 많은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 예진이와 연우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