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4-12-30  

떠나셨군요....^^
부러버라~ 친정에 내려가셨군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성탄은 아이들과 잘 보내셨으리라 사료되오며, 올 한 해, 매우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신 진/우맘님이 2005년에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진/우맘 2004-12-3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덕분에 유익하고 새로운 경험 많이 했어요. (ㅎㅎ 이번 책 숙제는 싸가지고 내려왔답니다.)
내년에는 아영아빠, 아영이, 혜영이와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복 많이 받으세요!^^
 


마냐 2004-12-30  

푸헷.
내참, 방문객 수를 격감시키기 위한 침묵시위라니, 역시 진우맘다운 깜찍한 발상임다...지금쯤은 고향의 포근함속에 쉬고 계시겠네요. 암튼, 알라딘 서재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해 서재 활성화 및 알라딘마을 인성지수 제고, 서재인 피로 회복 견인차 등등의 역할을 해오신 진/우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쁠 때면, 진/우맘식의 틈틈이 서재공략하는 방법을 써먹으려 했는데, 것두 쉬지 않더군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어요. 새해에 다시 비법을 귀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물론 새해엔 더 많은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 예진이와 연우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세용.
 
 
진/우맘 2004-12-3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사실은, 바쁜 것도 뭐, 나름의 경중이 있겠지요.^^ 저의 바쁨은 칼퇴근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바쁨이었던지라..... 알라딘에서 노는 시간만큼 쬐금 더 남아 일하면 되는 성질의, 아주 깜찍하고 미미한 바쁨이었습니다.
마냐님의 멋진 글이 있어 더욱 풍요로운 한 해였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태우스 2004-12-29  

오늘 오신다구요?
진우맘님 너무 오래 안보이셔서 어젯밤에 전화 드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너무하세요. 제게는 알려 주시고 떠나셨어야죠... 진우맘님,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새해에도 친하게 지내구요!
 
 
진/우맘 2004-12-3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몇 시간 후면 빼도박도 못하고 30대.... 으하하 같은 30대니까 더더욱 친하게 지낼 수 있을겁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녀와의 사랑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로그인 2004-12-29  

접니다.
여수요?? 여수갔나요? 요새 너무 안보여서...잘 있죠~~전 오늘에서야 연우의 루돌쁘 카드 봤네~~언니 잘 지내죠?? 궁금했는데 아래 실론티님께 설명다 해봤네~~뭐~~ 예진이랑 연우는 잘 있죠~~이제 방학이라~~무지하게 좋겠군....어른되어도 방학을 챙겨먹는 사람은 선생님들뿐이군 흥!! 어딜가든 감기 조심해요...^^
 
 
ceylontea 2004-12-2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봐요.. 진우맘님.. 아무 말없이 글 안올리면 궁금해 한다니까요...

진/우맘 2004-12-2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 폭스도 내 기억해두마.
역쉬....사람은 가끔 잠적을 해야 진정한 서재지인을 알아볼 수 있다니까...^^
오늘 저녁, 여섯 시간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우아아아아~자유다아~~~~~~
 


ceylontea 2004-12-28  

뭐 하세요???
왜?왜? 요즘 페이퍼, 리뷰가 없어요?? 아주 안들어왔나 했더니.. 방명록에 댓글은 하나 있군요.. 어찌 지내시나요?? 이제 곧 방학인데...우리 또 뭉쳐야지??
 
 
진/우맘 2004-12-2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실론티님 밖에 없떠요.ㅠㅠ
요즘 제가 잠잠한데는 에...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방학을 앞두고 무진장 바쁘다. --- 그러나, 언제는 안 바빴남? 항상 바쁜 일 만사 젖혀놓고 서재에 매달렸는데.
둘째> 6만 이벤트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ㅋㅋㅋㅋ --- 오늘 저녁, 여수 친정으로 내려가요. 그리고 내일은 울 아빠 정년퇴임식...그런데, 지난 주 말 추세로 보니까, 평균치로 방문객이 들면 딱 오늘 아님 내일 6만이 되겠더라구요. 그럼 안 되자나!!!!! 그래서, 방문객 수를 격감시키기 위해 침묵에 돌입했죠. 오오오오오~~~~이거야 말로 진정한 서재 프로, 그녀는 프로다아~~~~~~ (ㅠㅠ 입이 간질간질, 누가 물어봐 주기를 간절히 기다렸다.....흑흑)

ceylontea 2004-12-2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런 사연이... 그런다고 방문객수가 격감될까요??
빨랑 방학하세요.. 왜?? 보고싶자나~~~!

ceylontea 2004-12-2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 아버님 정년퇴임 축하드립니다...

진/우맘 2004-12-2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요, 격감했잖아. 현재 34명.^^ (...염장인가?)
여수 내려가면 화려하게(?) 컴백할게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