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4-12-28  

뭐 하세요???
왜?왜? 요즘 페이퍼, 리뷰가 없어요?? 아주 안들어왔나 했더니.. 방명록에 댓글은 하나 있군요.. 어찌 지내시나요?? 이제 곧 방학인데...우리 또 뭉쳐야지??
 
 
진/우맘 2004-12-2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실론티님 밖에 없떠요.ㅠㅠ
요즘 제가 잠잠한데는 에...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방학을 앞두고 무진장 바쁘다. --- 그러나, 언제는 안 바빴남? 항상 바쁜 일 만사 젖혀놓고 서재에 매달렸는데.
둘째> 6만 이벤트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ㅋㅋㅋㅋ --- 오늘 저녁, 여수 친정으로 내려가요. 그리고 내일은 울 아빠 정년퇴임식...그런데, 지난 주 말 추세로 보니까, 평균치로 방문객이 들면 딱 오늘 아님 내일 6만이 되겠더라구요. 그럼 안 되자나!!!!! 그래서, 방문객 수를 격감시키기 위해 침묵에 돌입했죠. 오오오오오~~~~이거야 말로 진정한 서재 프로, 그녀는 프로다아~~~~~~ (ㅠㅠ 입이 간질간질, 누가 물어봐 주기를 간절히 기다렸다.....흑흑)

ceylontea 2004-12-2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런 사연이... 그런다고 방문객수가 격감될까요??
빨랑 방학하세요.. 왜?? 보고싶자나~~~!

ceylontea 2004-12-2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 아버님 정년퇴임 축하드립니다...

진/우맘 2004-12-2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요, 격감했잖아. 현재 34명.^^ (...염장인가?)
여수 내려가면 화려하게(?) 컴백할게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