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5-02-28  

뭐하세요^^
님이 안 보여 궁금해서 적어요^^ 학교 옮기시느라 바쁘신가요? 집안 정리땜에? 통 서재에서 뵙지 못해 궁금해 들렸어요. 잘 계시죠^^ 잘 계심 됐어요. 벌써 3월이네요. 그래도 날씨가 차요. 감기 조심하세요^^
 
 
진/우맘 2005-02-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새로 옮긴 학교에 첫 출근을 했어요.^^
두근두근, 퉁탕퉁탕, 뭐 그러고 있죠.
조만간 새 소식 올릴게요. 잊지 않고 인사 주신 만두 속같이 뜨끈한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똘레랑스 2005-02-22  

샘....저에요..저..
기억하시죠? 저.... 그 곳 학교 도서관을 지키고 있던....도서관지기.. 희현입니다..ㅋㅋ 이 번에 전근가시나보네요... 각자에게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당당하게 맞설 시기인 것 같네요.. 샘도..저도.. 이 곳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분실한 책.. 검색하다가..'진/우맘'을 발견했어요.. 참 질긴 인연이네요... 아가에게 책도 많이 보여주고.. 너무 너무 훌흉한 어머니!! '진/우맘'을 추천합니다..
 
 
진/우맘 2005-02-23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희, 희현!!!!!!
안 그래도 종종 소식이 궁금하곤 했지.^^ 오늘도, 이것저것 정리하러 학교에 나온 참이야. 이렇게 만나니 신기하고도 반갑네. ㅎㅎ
그런데, 아이디만 보고 알았남? 어찌 날 알아챘지? ^^;;;
잘 지내고, 조만간 꼭꼭 한 번 보자!!!

똘레랑스 2005-02-2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옆에 사진 보고 알았지요.. 알라딘에..종종 들어오니..이런 만남도 생기네요. 봄방학인데 출근하려니.참..몽롱한 것이...기운을 차려야 겠어요.
 


인터라겐 2005-02-21  

바쁘게 사는것은 전염된다고 하던데
저도 감염좀 되었으면 싶어요.. 정말 이곳에 와보면 너무 대단들 하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이리들 바쁘게 사시는지.. 아직 아이가 없는데도 늘 허우적거리는 제 일상이 참 많이 부끄러워요.. 저도 많이 친하게 지내면 감염되겠지요? 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진/우맘 2005-02-23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ㅠㅠ
알라딘 서재만 열심히 꾸미고, 애 키우는 건 대충대충 하는 무지하게 나쁜 엄마표예요. 절대 닮지 마셔요!!!!!!!
그러나 친하게는 지내구요.^______^;
 


어항에사는고래 2005-02-15  

늦은 새해인사요
내가 바뻐 진우님 뵙는게 어려운 줄 알았더니 진우맘님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진우맘님, 늦었지만 새해인사 할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5-02-1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래님! 고래님! 고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런데 진/우맘님이 안보이시네요. 그죠?
고래님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세요?


지누맘!!!! 어딨어????
 


보슬비 2005-02-14  

진우맘님 책갈피 받았어요^^
드디어 세달만에 받게 되었어요.ㅎㅎ 너무 이뻐요. 요즘 책 여러권을 읽고 있는데 많이 보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