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12-25  

Merry Christmas!
스스로 짜장면 되신다더니 이거 너무 약하게 비비시는거 아닙니까?...하하하...암튼..여러가지로 재미있었습니다^^....님 진/우와 함께 '베어리 해피 크리스마스!!^^'~~~`
 
 
진/우맘 2003-12-26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그림책 리메이크에 매진하느라 서재마실이 좀 부진했네요. 거의 매일 가긴 했는데, 기웃거리기만 하고 돌아왔네요. 다시 비비러 가겠습니다.!!
 


happyhappy 2003-12-22  

책 추천 바란다..
얼렁뚱당 맨날 크리스마스를 넘어가려던 울 신랑 꼬셔서 어제 선물 받아냈다.
^____^
곧 생일이 있으니까 목도리 받고 눈감아 줬지.
몇년만에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선물인지... ㅠ.ㅠ
그래서 연우에게도 선물을 하려구.
다른 것보다는 책이 나을 것 같아서..
요즘 책을 많이 사긴 했지만 또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사주고는 연우가 좀더 큰 다음에 이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거야 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크리스마스랑 눈에 관련된 이쁜 그림책으로 추천 바란다.
빨리 추천해주면 오늘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참!!
나도 한권 추천해줄께.
'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큰 곰'(문진미디어)
예전에 언니가 가지고 있던 책인데 그건 원서였지.
생쥐의 표정이 너무나 다양하고 귀여워. 아마 예진이가 좋아할 것 같아.
이번에 번역된 책을 찾았지. 그래서 나도 구입했구.
우선 이번에 선물로 살 리스트에 'snow'는 올려놨다.
이쁜 걸로 5권 정도 추천 바래.
허걱!! 이런 말이 길어졌군....
 
 
진/우맘 2003-12-2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리스트에 가 봐. <네 살 예진이, 겨울이 오면 사 줄 책>과 <산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리스트가 있어.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것은... 에즈라 잭 키츠의 <눈 오는 날>, 찔레꽃 울타리 시리즈 <겨울이야기>, <있잖아요, 산타마을에서는요...>라는 책도 얼마 전에 봤는데 귀여웠어. 얼마 전에 구입한 레이먼드 브릭스의 <산타할아버지의 휴가>는 내 생각과는 좀 거리가 멀더구나. 거의 <먼나라 이웃나라> 수준이더라구. 그것보다는 너무도 유명한 <눈사람 아저씨>가 더 좋겠지. 이 책은 있던가? <눈 오는 날>과 <눈사람 아저씨> 외에는 연우에겐 좀 벅찬 수준이지만...돌도 되기 전에 <종이봉지 공주>를 열심히 읽어주던 너이니...ㅋㅋㅋ 그리고, 사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읽어주면서 편집(?)만 잘 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연우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군...나는 오늘 예진이 선물 사러 간다. 어린이집에서 보내라네. 아이 몰~래 말이야.^^
 


프레이야 2003-12-20  

진/우 맘의 책 이야기로
날아온 접니다.
오늘은 작은 아이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로 재롱잔치 비슷한 걸 했어요.
우리아이 희령이 얼마나 열심히, 즐기며, 진지하게 하던지 박수 많이 치고 왔어요. 조그만 아이들 모두모두 넘 귀여웠어요. 그전에는 시내에 나갔는데요, 어찌나 복잡하던지, 난리가 난 것 같았어요. 모두 누군가에게 줄 선물 고르고 사느라 바쁘고 난 떠밀려 다니는 것 같았어요. 이제 열흘 남았군요. 전 올 여름에 오래 살았던 곳에서 좀 낯선 곳으로 이사도 하고, 그 때 생각했던 것대로 되진 않고 있지만, 겨울잠 좀 자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진/우 맘님도 책 욕심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사 두고 아직 못 읽고 있는 책이 많습니다. 남은 열흘 책 보며 조용히 보내고 싶은데, 분위기가 왜 이런지... 내년엔 1월 1일부터 책노트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날짜, 제목, 간단한 리뷰 해 두려고 합니다. 올해는 이사한 이후로 흐지부지했거든요. 제가 뭐든 끈기가 없는 편이에요. ^^ 폴 오스터의 빵굽는 타자기도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동행과 함께 내년에 봐야겠어요. 역시 서재주인장들과 글 나누면 하나라도 얻어간다니까요.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 또 진/우도 조심하세요. 그럼, 편안한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
 
 
진/우맘 2003-12-2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페이퍼에 책 노트...찬성, 찬성!

ceylontea 2003-12-21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책노트..
알라딘 마이페이퍼에 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살짝 엿볼 수도 있구요... ^^
 


샛별엄마 2003-12-20  

와우~~!!
매일 알라딘을 들락거려도 나의서재는 처음 들어왔는데..
님께선 무척 재미있게 잘~꾸며 놓으셨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나도 어떻게 잘 해봐야징~~ 휘리릭!!(사라짐)
 
 
진/우맘 2003-12-22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어떻게 잘 하실지...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2-20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VE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2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2월의 즐겨찾는 서재 BEST 33'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방명록에 글이 5편 이상 등재된 서재
4.즐겨찾는 서재에 5개 이상의 서재가 등록된 서재
5.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진/우맘 2003-12-2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한자 알러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서재 제목에 떡 하니 한자가 걸리면 우선 <경계하고 보는> 성향이 있지요.^^ 다른 분들이 BEST에 선정되는 것을 보며 부러워하고는 했는데, 영광된 날이 저에게도 오는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할께요. (에...무슨 시상식 멘트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