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이심전심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 아니겠습니까? 책울님이 제 서재에서 지붕때문에 울적해요~~~하는 코멘트를 쓰고 있을 바로 그 시각! 저는 요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려.^^ 이제 곧 오르는 제목을 보고는 책울님, "헉, 이렇게나 빨리?" 하고 놀라겠지요? ^^
제가 <울타리>에 너무 집착해서인지, 예쁘고 뽀송뽀송한 지붕은 아니지만...그래도 듬직하니 쓰실만 할 것입니다. 흠, 맨 왼쪽의 책 이미지는 쪼금 키워서 다시 올릴께요.^^
맨 왼쪽 책 이미지를 조금 키워서 안정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