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이심전심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 아니겠습니까? 책울님이 제 서재에서 지붕때문에 울적해요~~~하는 코멘트를 쓰고 있을 바로 그 시각! 저는 요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려.^^ 이제 곧 오르는 제목을 보고는 책울님, "헉, 이렇게나 빨리?" 하고 놀라겠지요? ^^

제가 <울타리>에 너무 집착해서인지, 예쁘고 뽀송뽀송한 지붕은 아니지만...그래도 듬직하니 쓰실만 할 것입니다. 흠, 맨 왼쪽의 책 이미지는 쪼금 키워서 다시 올릴께요.^^


맨 왼쪽 책 이미지를 조금 키워서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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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3-2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리고...심리검사는 쪼금만 기다려 주세요.^^ 요즘음 왠지 글 쓰기가 싫어져서... 닭 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도 아니고, 심리검사 의뢰 받고는 지붕 만들어 내미네요.^^;;;;

프레이야 2004-03-27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님, 좋겠어요. 얼릉 가져다 걸어보세요. 다정하고 풋풋하네요.

비로그인 2004-03-2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귀여워요~ 울타리는 원래 저런 모양이 있던건가요?? 깜찍하옵니다~ ^^ 진우맘님의 지붕도, 점차 다양한 분위기가 나는듯 싶어요~

다연엉가 2004-03-2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해? 진/우맘님 난 지금 하늘을 날듯이 기뻐요.
그런데 어떻게 가져가요..
조금 진정하고....
감사 천번 만번..
너무 깜짝 놀랬어요.

다연엉가 2004-03-2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그님이 다행이 가르쳐 주어서 제 서재에 떡 하니 걸었어요...
진/우맘님 정말 고마워요. 옆에 있으면 꼭 껴안아 주겠는데...
이젠 저 김치 먹는 아지매도 좀 더 고상하게 고쳐야 되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갈수록 태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