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자격연수 마지막 학기, 즉 논문 학기다.
뭐, 논문이라고 석사나 박사 논문만큼 딱딱하진 않지만....그래도 논문은 논문.
오늘은 논문 초안 내는 날.
지난 연수 때 연필로 미리 써 놓은 것이 있기에 그거 믿고 지금껏 딴짓했는데....
작정하고 시작하려고 보니, 없따.
연필로 작성해놓은 초안이, 없따!!!!!
30분을 뒤져도, 없따!!!!!!!!!!!!!!!!
........... ㅠㅠ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써야 한다. 주....ㄱ....어....따.....................
(사실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됐따!!!!! 고 외치고만 싶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