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자격연수 마지막 학기, 즉 논문 학기다.

뭐, 논문이라고 석사나 박사 논문만큼 딱딱하진 않지만....그래도 논문은 논문.

오늘은 논문 초안 내는 날.

지난 연수 때 연필로 미리 써 놓은 것이 있기에 그거 믿고 지금껏 딴짓했는데....

작정하고 시작하려고 보니, 없따.

연필로 작성해놓은 초안이, 없따!!!!!

30분을 뒤져도, 없따!!!!!!!!!!!!!!!!

........... ㅠㅠ

지금부터 열심히 다시 써야 한다. 주....ㄱ....어....따.....................
(사실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됐따!!!!! 고 외치고만 싶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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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25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다시 찾아보심이...;;

진/우맘 2006-09-25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찾는 것보다, 여기서 이러고 미쳐버리겠다고 투덜대는 것보다...그 시간에 한 줄이라도 더 쓰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지요, 네에....
(근데 대체 댓글에 댓글은 왜 달고 있니? 흑....ㅠㅠ)

반딧불,, 2006-09-2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원래.항상.
이럴 땐 놀고 싶은게 당근..__;;

ceylontea 2006-09-25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빨리 하세요.. ^^

해리포터7 2006-09-25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째요..전 찾는게 없으면 진짜로 미쳐버리는데...온집을 벌집을 쑤시듯 헤매는데요..결국은 원래 짐작한 곳 어드메에 있더군요..다시 한번 더 찾아보심이 어떨런지요...힘드시겠어요.님^^

프레이야 2006-09-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해요.ㅠㅠ 다시 한 번 찾아보세요. 아니 다시 쓰셔야겠네요. 에고 어떡해요.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다시 쓰면 더 좋은 글 나올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6-09-26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큰일이네요
제발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