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났습니다. ㅠㅠ
이번 방학은 좀 특별했죠. 제겐 겨울방학이 없기 때문임다.
한 달이 넘게 걸리는 1급 정교사 연수(보통 3년차 정도면 받는데...너무 밀려서 6년차인 지금서야 받슴다.)가
겨울에 예정되어 있거든요. 어흑....
정말 푹~~~~~~쉬었건만. 휴우....
분주한 2학기가 벌써부터 예고 되고 있습니다.
교생실습지정학교로 결정되었고,
주최해야 할 행사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미술치료 방학숙제는 손도 안 댔고,
깽.....
그러나, 그 분주함 속에서 다시, 행복을 찾아야겠죠.
지치지 않고 힘내서, 보람찬 하루하루 엮어보렵니다.
그리고 꼭, 종종 서재에 들러서 기력 충전도 하구요.^^
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