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한 헛트림
속쓰림(위...보다도 주로 식도를 훑고 내리는)
등결림
메스꺼움
소화불량

오늘 점심 굶었다.
하도 속이 거북해서...굶으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헤헤, 사실은, 1학년 어머님이 맛있는 양상추 샐러드를 이~따만한 통에 가득 해다 주셔서...
좀 과하게 먹긴 했다.^^;)

몸이 안 좋으면 더불어 까라지는 기분....

에이, 내시경, 해야 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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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라딘 페이퍼에 대고 가려움증을 사진까지 첨부해서 호소하는 따우에게,
"아무리 네가 서재폐인이기로서니 모든 걸 서재에서 해결하려 드느냐! 병원 가라!!!"
하고 호통친게 오늘 아침인데...ㅠ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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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7-0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지마, 임마. 나 아포~~~ㅠㅠ

진/우맘 2005-07-05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또요....ㅠㅠ
(아파서 퇴행 중...)

숨은아이 2005-07-05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혹시 셋째를? =3=3=3)

아영엄마 2005-07-05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숨은아이님과 같은 생각을 한 나~ =3=3=3

진/우맘 2005-07-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울 서방님.......애가 아닙니다. 서방님은 묶....
=3=3=3=3

진/우맘 2005-07-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야. 난 왜 도망가는 거지? 두 사람을 잡아랏!!!!!!

짱구아빠 2005-07-0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증세가 딱 그거네...셋째..그럼 진/우/? 맘님이 되는 거여요?? =3=3=3
(잡히면 듁음이다)

진/우맘 2005-07-0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싸람들이....ㅡ,,ㅡ

토토랑 2005-07-05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간혹 복구되서 셋째가진 회사동료분이 계세요...
정말..세 =333333

진/우맘 2005-07-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보세요.....ㅡ,,ㅡ;;;

세실 2005-07-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세실은 셋째는 아니라는 진우맘님 의견에 동조하고 싶지만...대세인듯 하오. 후다닥....

날개 2005-07-05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세에는 따라야 하는것이 도리....^^ =3=3=3

마태우스 2005-07-0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내시경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주 그러면 모르겠지만.... 굶기보다는 죽 같은 거사드시길 권합니다. 저녁에 말이죠.

마태우스 2005-07-0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난 너무 진지하게 댓글을 다는 경향이 있어.... 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