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한 헛트림
속쓰림(위...보다도 주로 식도를 훑고 내리는)
등결림
메스꺼움
소화불량
오늘 점심 굶었다.
하도 속이 거북해서...굶으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헤헤, 사실은, 1학년 어머님이 맛있는 양상추 샐러드를 이~따만한 통에 가득 해다 주셔서...
좀 과하게 먹긴 했다.^^;)
몸이 안 좋으면 더불어 까라지는 기분....
에이, 내시경, 해야 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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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알라딘 페이퍼에 대고 가려움증을 사진까지 첨부해서 호소하는 따우에게,
"아무리 네가 서재폐인이기로서니 모든 걸 서재에서 해결하려 드느냐! 병원 가라!!!"
하고 호통친게 오늘 아침인데...ㅠㅠ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