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숨은아이 이모에게 책 선물을 받았어요. 원래는 '이웃에 온 아이' 한 권만 주셔도 되는 건데....하나면 정 없다고 '작은 새가 온 날'까지 보내주셨어요! 이와사키 치히로라는 분의 예쁜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 참으려고 하는데도 자꾸 코가 벌름거려요.^^
제가 딱히 드릴 건 없고.....큰절이나 한 번 해드릴래요.
선물 고맙습니다 이모~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