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의 특기는....아침부터 자랑 늘어놓기.^^;;

어제 집에 갔더니, 담담하고 흰 규격봉투 안에, 저렇게 깜찍한 선물이 숨어 있지 뭡니까.^^ 선물은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즐겁다는 세실님이 제 하루를 근사하게 마무리 해 주셨어요.
볼 때도 이뻤지만, 착용하니 더 이쁜 것 같아요! 오늘의 제 옷 색깔도, 저 목걸이에 맞춘거라는 거, 눈치 채셨죠? 정말 고맙습니다. 가을 내내 잘 하고 다닐게요.
참, 이건 어제 벌써 했어야 하는 자랑....2!
예전에 저, <9월의 향수 리뷰>에 뽑혔잖아요? 그 상품인 테스터 향수가 그저께 도착했습니다.
75ml 대용량에 가슴 설레게 이쁜 저 용기~~~
그렇습니다!!
안나수이의 <수이드림>입니다.
푸하하하하하!!!!!!
=3=3=3=3 (실컷 염장 질러놓고 돌맞을까봐 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