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의 특기는....아침부터 자랑 늘어놓기.^^;;


어제 집에 갔더니, 담담하고 흰 규격봉투 안에, 저렇게 깜찍한 선물이 숨어 있지 뭡니까.^^ 선물은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즐겁다는 세실님이 제 하루를 근사하게 마무리 해 주셨어요.
볼 때도 이뻤지만, 착용하니 더 이쁜 것 같아요! 오늘의 제 옷 색깔도, 저 목걸이에 맞춘거라는 거, 눈치 채셨죠? 정말 고맙습니다. 가을 내내 잘 하고 다닐게요.

참, 이건 어제 벌써 했어야 하는 자랑....2!

예전에 저, <9월의 향수 리뷰>에 뽑혔잖아요? 그 상품인 테스터 향수가 그저께 도착했습니다.
75ml 대용량에 가슴 설레게 이쁜 저 용기~~~
그렇습니다!!
안나수이의 <수이드림>입니다.

푸하하하하하!!!!!!

=3=3=3=3 (실컷 염장 질러놓고 돌맞을까봐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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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28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넘 부러버 부러버 뒹굴뒹궁...

로드무비 2004-10-2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걸이가 주인을 참 잘 만났네요.^^

조선인 2004-10-2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걸이도 목걸이지만 주름 하나 없는 날씬한 목에 눈이 콕 박히네요.

숨은아이 2004-10-2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끈한 목,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요염하시다니깐요.

진/우맘 2004-10-2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사진 찍을 때마다 턱을 한껏 잡아 뺀다고 몇 번을 말씀드려요!!!

▶◀소굼 2004-10-28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에 참 잘어울리는: )

sooninara 2004-10-2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질턱이 있나?? 나 말이여^^
부러워해줄께,,흥,,,나도 목걸이 할수 있는데...

연우주 2004-10-2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걸이 정말 예쁘네요~^^

ceylontea 2004-10-2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나수이 드림... 참 좋아하는 향수 중 하나예요...
질리지 않는 달콤함... 예쁜 파랑색도 좋고... 향 정말 좋지요?

panda78 2004-10-2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목도 이쁘시고 목걸이도 이쁘신데,
수이드림까지- 진, 우맘님 무지 좋으시겠네- ^ㅂ^

마냐 2004-10-29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진/우맘님의 목은 정말 뽀샤샤하구 주름도 없구...음음...뭐, 이건 부럽다기 보다 그저 예쁘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