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헤헤헷~! 진우맘님!!!


헤헤헷~

받았습니다. 너무 이쁜 책갈피여서 책에 끼워넣지 않고 책상에 두고 봐야할것만 같아요~

^^

더불어 보내주신 '성공하려면 적과도 화해하라' 잘 읽겠습니다. (소곤소곤) 제가 적이 좀 많아서요... 큰일이예요~ 이 책 빨리 읽고 성공 좀 해야겠네요. ^^;;

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저도 일하는 척 숫자를 마구 두들기다가 우편물이 오니까 눈치보면서 찔끔 사진을 찍고, 또 찔끔거리고... 흐어억~ 저의 트레이드마크인 글자편지를 보내야되는데 못하구 있어요~ ㅠ.ㅠ

대신 흐리지만 사진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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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0-19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도 받으셨다 했고...천사님, 세실님, 숨은 아이님은 받으셨나 모르겠네....
등기가 아닌 그냥 우편인지라 어쩐지 불안...^^;

chika 2004-10-1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힛~ 퍼오실줄 알았다면 더 이쁘게 찍고, 이쁘게 쓰고...그랫을터인데~ ^^;;;;;
- 글고 우편물은 받았다고 하기 전까지는 정말 불안해요. 예전엔 깜짝이벤트로 말도 않고 선물소포를 보내는 기쁨이 있었는데 이젠 등기우편아니면 그짓도 못하고...슬퍼요~ ㅠ.ㅠ

stella.K 2004-10-19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이런 부러울 때가? 진우맘님한테 책갈피 선물 받은지가 어제 같군요. 나도 그때 얼마나 설래었던지. 서재 쥔장한테 받기는 그대가 처음이지 잖수. 흐흐.

숨은아이 2004-10-19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한테도 왔겠군요! 금요일부터 집에서 일한지라 아직 확인을... 곧 나갈 텐데, 사무실에 와 있을 듯.

1004ajo 2004-10-19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받았어요.
제 서재에 있는디...
여기로 올릴까요?
여러장 찍었어요. 전 넘 좋네요. 감사해요.
어쩜 이리도 만들수가 있군요.
저도 나중에 여건이 갖추어 지면 만들어 선물 하고 싶어요.
넘 들떠 있어요. 저~~

세실 2004-10-2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방명록에 글 올리고 보니 사진은 올릴수 없어서리...다시 또.... 넘 넘 감사드립니다. 아까워서 못쓰겠어요. 그냥 책상위에 붙여놓고 매일 볼래요~ 땡큐~

 

 


진/우맘 2004-10-2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단란한 가족 책갈피를 저렇게 섹쉬하게 디스플레이 하시다니....
저 아침부터 코피 났습니다. 책임지세요!

세실 2004-10-2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쥑이죠?????? 넘 섹쉬한가?
비 브로마이드를 붙일때도 없고 그냥 책상위에 올려놓았다가 한컷~
배꼽이 환상이닷...
이거 물만두님 보여줄까봐요...
비를 무진장 좋아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