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 - 올해의 첫 번째, 두 번째 책

★★

 

그냥....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한 정리로...별 두 개.

이건 뭐....재미도 정도껏 없어야 말이지...ㅡㅡ;;

 

 

 

 2012.1. - 올해의 세 번째 책

★★★★★

 

에도 시대 시리즈 너무 좋아좋아~~^^

내친 김에 흔들리는 바위까지 재독. ㅎㅎ

 

 

2012.1. - 올해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책

★★★★★

 

명탐견 마사의 사건 일지와 흡사한... 미야베 미유키 특유의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 있는, 좋은 이야기.^^

 

 

2012.1. - 올해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책

★★★☆

 

에도 시대 시리즈와 고구레 사진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야베 미유키와 만난 직후라 살짝 무거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본 이름 값은 하니까.^^

 

 

 2012.1. - 올해의 여덟 번째 책

 ★★★★

 

기다리고기다리던 가네시로 가즈키의 신작.  

별 하나가 빠진 이유는 분량 때문. 장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중편 분량이다.

가네시로 가즈키....지금보다는 쫌만 더 많이, 자주 책 내주면 안되겠니?^^;;

 

2012.1. - 올해의 아홉 번째, 열 번째 책

★★★★★

 

정은궐 대박....

청나라 사신들의 나날들도 빨리 내달라구요...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는 쫌...아역 때는 좋았는데. 김수현에 비해 한가인씨가 좀....덜 매력적이라는 느낌.)

 

2012.1. - 올해의 열한 번째 책

★★★

 

친구는 재미있다고 했는데, 난 왜 집중이 안 되지...

이제 술술 읽히는 일본 소설 말고는 소화를 못해내는 지경이 된 건지...^^;;

 

 

 2012.1. - 올해의 열두 번째 책

★★★☆

 

소설이라기 보다는 잘 짜인 한 편의 극본을 보는 느낌이 들기도.

 

 

 

2012.1. - 올해의 열세 번째 책

★★★☆

 

술술 잘 읽히지만, 아무래도 너무 술술 풀린달까....ㅋㅋ 미스터리 치고는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지금 읽기 시작한 레몬,

읽고 있는 십자군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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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2-0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읽으셨네요, 전 님의 반밖에 못 읽었는데,이런,,
말하는검 저도 읽었어요, 레몬은 예전에 읽은 책이고 그리고 겹치는 책이 한권도 없네요,,베르나르 베르의 책은 읽고 싶은데 아직손도 못대고 있으니 ,,반성

비연 2012-02-0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반가와요! 여기서 자주 뵐 수 있는 거죠?^^

재는재로 2012-02-0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의 복귀 축하 반가워요 자주 뵐수면 좋겠네요

반딧불 2012-02-0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와~~ 엄청 읽으셨군요!추카추카
전 오로지 별 다섯 인생 한 권. 쿠구궁. 거의 5년만에 처음입니다ㅠㅠ;

sweetmagic 2012-02-0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만몰랐나요 진우맘님의 복귀!

moonnight 2012-02-04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많이 읽으셨어요. +_+ 저는 한 권도 읽은 책이 없네요. 부끄럽사와요. ㅠ_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빠빠이 했다는. -_-;

진/우맘 2012-02-0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양이 중요한가요 뭐....요 몇 년 동안은 계속 일본소설만 편식하고 있는 것 같아 반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만....점점 더하네요. ㅎㅎ
비연님> 자주...는 모르겠구요. ㅋㅋ 컴백(?)해야지! 뭐, 그런 의지를 불사르면 더 발걸음이 멀어지는 것 같아서, 맘 닿을 때 가끔 들려야지...하고 편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죠?
재로님> 그렇죠, 방학 동안 컴퓨터를 켜질 않았으니...한 달은 지났겠네요.
반딧불님> 어라, 형설지공 하셔얍죠. 반딧불님이 책을 안 읽다니...ㅎㅎ
매직님> 뭐...복귀랄 건 없구요...가끔 어슬렁...ㅋㅋ 그나저나 한결같은 매직님의 이미지, 오랜만에 보니 더 좋네요.^^
문나잇님> 베르베르는 나무...뇌...그쯤해서 빠빠이 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그래도 뇌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아...웃음은 정말, 용서를 못 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