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베란다에서는 이런 풍경이 보인다.
일상이라 특별할 것도 없는 바다와, 어쩐지 사람 냄새가 나는 주택과 상가들, 그리고 나무.....
내일이면, 이 익숙한 장면도 당분간 안녕이네.
(찍사는, 여동생 뎅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