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이여, 왜 적립금 오천원에 아둥바둥 하는가!!!

그 시간에, 알라딘에 넘쳐 흐르는 이벤트의 시간표를 짜고, 캡쳐 연습을 열심히 하는 것이 세 배는 더 효율적이다!

나는, 내일 아침 일찍으로 예견되는 캡쳐이벤트를 위하야 자련다...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여하간 요즘의 이벤트 열풍은 정말 경이롭습니다. 44444이후에, 50000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제가 너무 야박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자아~ 모두들 아자아자 화이팅! 하시고,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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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16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렇군요!! 하지만 적립금은 또 그 맛이 다르잖아요~ㅎㅎ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주제에;;)

밀키웨이 2004-08-16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5천원에서 해방되니 이리 마음이 홀가분할 수가 없답니다.
님들에게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저의 이 홀가분한 기분을 ^^
밧뜨! 이벤트의 압박은 정말...정말...정말......ㅠㅠ

starrysky 2004-08-16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맛이 다르다'에 한 표!! (마찬가지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인간.. ㅠㅠ)

진/우맘 2004-08-16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명란, 그건, 일종의 <상장>이니까.^^
밀키님도 해방되셨나요? 그렇군...저도 해방입니다. 시한부 해방이긴 하지만.^^

panda78 2004-08-16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5천원.... 못받으면 자다가 뺨맞은거 같아요. 중독도 대단한 중독... ㅜ_ㅜ

진/우맘 2004-08-16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이야 뭐, 코멘트 답글을 페이퍼보다 더 길게 쓰는 장인정신으로는 이루기 힘든 위업이지요, 네.
그래서 제가 스타리님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진/우맘 2004-08-16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자다가 뺨 맞은 기분!!! 끄악~~~~

진/우맘 2004-08-16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나는 예전에 말이지, 오천원 못 받으면....밀린 월급 떼인 기분이었다네.ㅋㅋㅋ

진/우맘 2004-08-16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45700

진짜로 자야지...빠이...


明卵 2004-08-16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노... 밀린 월급 떼인 기분이라니! (마찬가지로 한번도 월급 안 받아봤는데;;)
한번도 안 경험해본 일이라도 상상은 충분히 되고 남는다니깐요. 안녕히 주무세요~

털짱 2004-08-16 0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희경님, 미모로운 밤이 되시길...
그리구 저도 적립금의 맛이 어떤지 한번쯤은 보고 싶은데요?^^

panda78 2004-08-16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린 월급을 떼이기까지! ㅋㅋㅋ
(스승님, 그 집착을 어찌 떨쳐버리셨는지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풀썩-!)

LAYLA 2004-08-16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털짱님 맞아요 받아봐야 그 맛을 알죠...후후후

책읽는나무 2004-08-1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노력하여 오천원 적립금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벤트에서 떨어지면 어찌나 허망한지!!
노력해도 결과가 주어지지 않을때가 있는것이 이벤트라지요??
저 금방 스타리언니 서재에서 떨어졌걸랑요!!....ㅠ.ㅠ
이벤트 캡쳐를 하면서 느낀건데...이것도 일종의 로또복권응모하는 기분이란 생각이 듭디다...
일단 캡쳐해서 컴에 화면을 뜰때까지 기다리는 그순간이...
숫자를 찍어놓고 숫자확인한다고 컴에 화면 뜰때까지 그기분이랑 똑같아요..ㅎㅎ

sooninara 2004-08-16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노동 무임금이라네...난 한번도 못 받아 받구만...

하얀마녀 2004-08-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오천원의 위력이 밀린 월급이면... ㅠㅠ
전 자주 당해봐서 지긋지긋해요 ㅠㅠ

다연엉가 2004-08-16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에너님이 하고 있어 ㅋㅋㅋㅋ

아영엄마 2004-08-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일해서 다달이 지급받는 월급이 로또 당첨되는 것보다야 훨씬 안정적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열심히 글써서 매 주 오천원씩이라 꼬박꼬박 받으려 하는 것이 역시 순간의 선택이 결과를 좌우하는 이벤트보다 안정적일 듯... 그래도 이벤트는 심장을 뛰게 해요!!
그런데 진/우맘님 숫자를 너무 멀리 잡은 거 아니야요? 좀 땡겨요!!(앗 또 이런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