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10 - 올해의 68번째 책
★★★★★
책을 덮고 나니, 이제까지 무지로인해 희미했던 나의 정치성향이 좀 더 확실해졌다.(뭐, 책 한 권 읽었다고 똑똑해졌다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미 의회가 '거짓 정보로 이라크를 침공' 했다는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한 오늘,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게 된 것이 매우 뿌듯하다. 자아...리뷰 일발 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