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제 컴퓨터를 밀어 준(포맷 시켜준) 미남 전산 요원... 해맑은 미모(?)답게 언제나 밝고 명랑한 이 청년은, 가끔 웹 서핑 중 건진 황당 이미지를 팝업으로 주욱 돌려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한답니다. 이래저래 고마워서, 아까 연우의 엽기 뽀뽀를 날려줬더니만....이렇게 리터칭되어 돌아왔습니다!
허억....내 아들같지 않습니다!
특히 저 입술은...원본 사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꺄아~ 체리사탕 같아요~> 하셨는데, 리터칭되고 나니 입술이 아니라 체리사탕, 그 자체군요. ^^; 망가진 아들을 보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요즘 덥지요? 모두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