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도 늦게 나서, 네 개 밖에 없는 놈이 칫솔을 물고 설쳐댄다. 시계는 11시를 가리키고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무시하고 누워서 책을 봤더니, 옆에서 비비적 거리다 어느새 잠이 들었다.
ㅎㅎ 아이들은 잘 때가 제일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