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자주 울궈먹는군요.^^;;

그래도, 독서권장 차원에서 모든 분들께 한 장씩 넣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_____^

참, 그리구요, 아까 2차 작업분 부터는 색지 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색지를 다 대면, 칼질에 지쳐 전부 다 그만 둬 버릴 것만 같아서요. 받아보고 "내 껀 왜 구려!"하고 화내지 마시어요. 그리고, 색지를 대고 안 대고는 진/우맘의 서재 애정도와 절/대 상관이 없답니다.(진짜인데....왜 쓰고 나니까 변명 같이 들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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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4-1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제 서재 구경 그만 다니고 책 읽겠습니다.ㅎㅎ 강하게 와 닿네요 ^.^

책읽는나무 2004-04-1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서재질하는 시간에 책을 읽었다면....몇권은(넘 오버했나요??^^) 읽었겠단 생각을 하지만서도...그것이 좀처럼 잘 안된다는~~~~~^^

물만두 2004-04-1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두 페이지 읽었습니다. 컴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원래는 책을 읽는 걸 더 좋아하는데 알라딘 서재땜시.. 내 서재 꾸미랴, 님들 서재 구경 다니랴, 코멘트 적으랴 팔 아픕니다...

sooninara 2004-04-1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지 없으면 '삐질겁니다'....색지..색지..색지..색지...색지....
(이러다 나만 안주면 어쩌나?)

비로그인 2004-04-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 책갈피를 받는다면, 책을 볼때마다 엄청 찔리겠군요. ^^ 저 소녀, 아무래도 만화캐릭터인거같은데 누군지...

진/우맘 2004-04-15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안 돼요! 서재 구경 계속 다니면서 책 읽으세요, 알았죠?
책나무님은, 지금도 충분히 읽고 계신것으로 사료되옵니다만....
만두님, 두 페이지! 그래도 저는 갤러리 페이크 몇 십 페이지는 봤습니다!
수니님 건 1차 작업분이라 색지 있습니다. (그것도 아마, 제일 크담하게....)
앤티크님, 수소문 한 번 해 보세요.^^

ceylontea 2004-04-1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가슴이 쿡쿡 질리는 것이.. 시간내서 책을 더 읽도록 하지요..

. 2004-04-15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다들 저 여자 단추 하나만 더 풀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2% 아쉽다고...크크크..

sooninara 2004-04-15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피솔님..걱정 마십시요..저정도 파워면 언젠가 저단추 떨어지고 말겁니다..기다리세요.
진우맘님..색지 없어도 안삐질건데...색지 감사합니다^^ (에고 부끄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