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의 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모가 앨범의 가족 사진을 찍어놓았더군요. 원래는 사진관에서 미니 홈피를 만들어 주면 올리려고 했는데....좀 앞당기지요.
이 사진을 보고, 돌잔치 하객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더군요. 니네가 무슨 황실가족이냐느니, 한국 사진기술이 발달한 건 좋지만 이 정도면 기술이 아니라 사기라느니....^^;;;;
제가 볼 때는 실물과 별반 다를 게 없는데, 사람들의 야유를 고려해보면, 상당히 잘 나온 모양입니다. ^^;

연우의 서비스 한 컷. 나중에, 원본 사진으로 멋지게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