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풍접인 화기만면(春風接人 和氣滿面)
: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태도로 사람을 접하고
화평한 기운이 얼굴에 넘쳐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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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 국민에게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을 강조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그래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의 표정이요,
얼굴의 표정입니다.
저마다 이런 마음 표정과 얼굴 표정을 짓는다면
환한 세상살이가 될 것은 틀림없는 일이겠지요.
저는 강의할 때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와서
밖으로 표출되는 꽃이라고, 그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웃음꽃"이라고 말입니다.
오늘도 함박웃음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선물한 나와 이를 받은 상대방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