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한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잘 살 수 있을 까? 이 책은 가장 탁월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말을 통해 이런 물음에 답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들 각자가 이 세상에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지, 인생에 관한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400개가 넘는 격언과 속담 감동적인 스토리, 우화들을 일상의 언어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마이클 린버그는 우리 모두가 자기만의 독특한 재능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것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중요한 사실은 내가 받은 재능이 무엇인지를 찾고, 또 개발하여 작은 힘이나마 세상에 공헌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나만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지 50개의 이야기로 풀어 설명한 책이다.

어제는 햇볕찬란, 오늘은 먹구름, 내일은 다시 비온 뒤 맑음, 하루하루 우리 삶의 날씨는 변화를 반복한다. 어느 날은 희망없이 깜깜하다가도 어느날은 세상 모든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듯 자신감과 희망으로 가득 차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 먹구름 뒤에는 여전히 태양이 삧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당신은 오늘의 날씨와 상관없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딱 하나의 명작이라는 진리이다. 우리는 명작을 꿈꾼다. 날마다 눈부신 축제처럼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매일 마주치는 바쁜현실은 "어떻게"라는 물음에 진지하게 대답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명작처럼 살아 보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주저앉고 다시 다짐하고, 주저앉고......

이책 "너 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어떻게"하면 당신이 매일매일 바뀌는 삶의 날씨 속에서 자기만의 명작을 꾸준한 페이스로 그려 갈 수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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