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이런 천하의 잡놈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은 치욕이다.
이 나라를 국제사회에서 상거지로 만들어 놓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 체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다보니 영감탱이가 맛이 가도 완전 간게다.

뒈져도 벌써 뒈졌어야 하고 대통령에서 물러날 때 환란의 책임을 물어 9족을 멸하고 능지처참으로 다스린 후 부관참시를 했어도 시원치 않을 환란의 원흉을 불쌍히 여겨 살려주었더니 분수를 모르고 날 뛰는 꼴이라니....... 

에이 더럽고 추잡스런 늙은이 같으니라고 더러운 인간과 한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고 개욕질난다. 

이 개잡종 늙은이야,!
추악스럽고 뱉으면 나오는 더러운 망언에 질린다. 질려
제발 부탁이다.
이 하늘아래에서 빨리 사라져주는 것이 그나마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만회하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당신 같은 인간은 가족장은 커녕 거적에 둘둘말아 까마귀의 밥이 되게 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바람직해 보인다.

만큼 살았으면 조용히 주둥아리 닥치고 있던지......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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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국민장은 이명박의 실수" (펌)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YS는 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3일 서거한 직후 김기수 비서실장을 통해 "매우 충격적이고 불행한 일"이라고 짧은 소회를 밝힌 뒤 같은 달 29일 영결식에서도 침묵을 지켰다. YS의 침묵은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 앞에서 오열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과 대비되며 여러가지 해석을 낳았다.

노 전 대통령이 살아있을 때만 해도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가까운 정권"(계간 <시대정신> 2007년 겨울호 인터뷰), "노 전 대통령이 머지않아 형무소에 가게 될 것으로 믿는 국민이 전부"(4월9일)라고 맹비난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이라 장례식 참석... 헌화할 꽃 던져버리고 왔다"
그 동안 별말이 없었던 YS는 일본잡지 <애플타운> 9월호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 대해 언급했다.

YS를 인터뷰한 사람은 동 잡지의 발행인 모토야 도시오 회장으로, 그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한일관계가 다소 안정됐지만,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양국 관계가 크게 흔들렸다"고 말하자 YS는 "노무현의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른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실수한 것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YS는 "국민장이 아니라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YS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러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김동길·변희재씨와 엇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YS의 거침없는 발언에 도시오 회장은 "일본 정치인들은 불쾌한 감정이 있어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데, 그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담하다"고 추켜세웠다.

도시오 회장은 YS에게 "일본어를 아주 잘 하시는데, 당신과 비교하면 노무현씨는 일본에 별로 친숙하지 못했다"고 두 사람을 대비시키기도 했다.

YS는 생전의 노 전 대통령에게 독설을 퍼붓다가 그의 사후에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일본잡지 인터뷰는 그의 감정이 여전히 정리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YS가 극우 성향의 논조를 펼치는 잡지와 인터뷰한 것은 또 다른 논란거리다.
<애플타운>의 발행인 도시오 회장은 일본의 부동산·레저분야 대기업 APA그룹을 경영하고 있는데, 그는 일본의 극우성향 정치인과 자위대 간부들을 초청하는 좌담회를 연 뒤 <애플타운>에 기사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극우세력에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YS측 "문맥이 거두절미되고 엉뚱한 얘기가 기사로 나가"
그는 2008년 5월에는 '진정한 근·현대사관'이라는 현상논문전을 주최했는데, 그해 최우수상은 일본의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논문을 쓴 다모가미 도시오 전 자위대 항공막료장에게 돌아갔다.

다모가미는 논문 사건의 책임을 지고 자위대 간부직에서 물러났는데, 당시 <아사히신문>은 "도시오 회장이 최종 압축된 논문 3편중 다모가미의 논문을 (최우수상으로) 강력 추천했다"고 전했다.  



5월29일 오전 경복궁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권양숙 여사, 노건호, 노정연씨 등 유가족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씨,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묵념을 하고 있다. 대다수가 고개를 숙인 가운데 허리를 꼿꼿이 세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YS 측은 사석에서 한 발언이 일본 잡지에 보도된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YS의 김기수 비서실장은 28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도시오 회장이 일본사람 여럿이 함께 각하를 만나고 갔지만, 그분이 기자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터뷰한 것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YS의 '가족장' 발언에 대해 "한국과 일본 모두 자살률이 높다는 기사가 나온 시점에서 각하는 '국가지도자가 자살하면 후세를 위한 교육에 안 좋다'는 취지의 얘기를 먼저 했는데, 문맥이 거두절미되고 엉뚱한 얘기가 기사로 나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 실장은 "사석에서 얘기한 걸 자기가 정리해서 쓴 걸 뭐라 하겠냐"며 문제의 기사에 대응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출처 : "노무현 국민장은 이명박의 실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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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9-08-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대가 더러워지니 온갖 개잡종들이 들고 일어나 왈왈 거리고 짖어대는구만요.

전호인 2009-10-06 16:52   좋아요 0 | URL
더러운 시대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후유증일 겁니다.
민주화의 본질을 더럽히고 잡은 정권의 우두머리일 뿐인 인간이 한마디씩 하는 꼬라지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소나무집 2009-08-2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이어요!!!

전호인 2009-10-06 16:52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