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부담없이 집에서 감상한 영화다.
리뷰는 고사하고 간략하게 감상평이라도 써야 하지만 그냥 귀찮다.
 

 작전명 발키리  
나름대로 나찌즘을 생각하면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일신의 몸을 희생하고자 했던
독일장교의 의협심이 뇌리에 남아있는 영화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기에 그때 히틀러에 대한 암살이 성공했었더라면 암살이 성공하지
않았어도 통신 책임자의 결정이 반대였더라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영화였다.

 

 미인도
신윤복을 더욱 신비스러운 인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김민선의 알몸연기에 매혹당하기도 하고, 신윤복을 통해 본 조선시대의 가족관에 대한 인식으로 답답함도 느끼게 한 영화였다. 
그리고 그들 만의 사랑이야기가 가미된 스토리는 이 영화를 따듯하게 만든 요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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