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운딩한 경기도 포천의 아도니스CC의 전경이다.
이제 잔디가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것이 3월, 4월과는 다르다.
주변이 온통 푸른 잔디와 초록의 물결로 포근함을 주고, 갖가지 꽃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날씨 또한 맑아서 라운딩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3월,4월은 땅이 약간 얼어 있고 잔디의 새싹이 돋기 시작하는 시기라서 아쉬움이
남았었는 데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 초록의 5월은 주변환경부터가 많이 달라져 있었고,
설레는 기분으로 멋지게 샷을 날릴 수 있어 좋았다.
휴대폰 폰으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약간 흐릿하여 멋진 모습을 다 잡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5-13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8-05-13 15:51   좋아요 0 | URL
녹색의 그린이 너무 좋았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에 가슴까지 탁 트이는 것이 노는 것만큼 견문이 넓어진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