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12-19  

죄송합니다.
전호인님, 잘 지내시죠? 제가 두문불출하여도 화내지 마시길... 또또유스또님과 님이 밝혀 주는 작은 촛불이 제 가슴을 따스하게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아 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사옵니다. 그냥 잘 지내나 부다 해 주시고요, 이렇게 이따금 오겠나이다. 용서하소서. 그냥 저냥 살다 보니 알라딘에도 잘 안들어 오게 되네요. 활짝 웃으며 사는 연말 되기 바랍니다.^^
 
 
전호인 2006-12-2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라도 소식을 전해 주셔서 느무느무 감사드립니다.
님이 안계시니 너무 허전하답니다.
아이구~~~ 옆구리 시려워라.
가뜩이나 추운날씨인 데.........
전호인의 칼이 너무 무겁고 춥게 느껴집니다.
빨랑 돌아오시구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님을 사모하는 마음에 병이 다 났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