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11-25  

아우~~~~~~~
보름달 보며 울부짖는 늑대처럼 홀로 밤을 지새우실 님... 당직이 숙직 비슷한건가요? 히힛.. 겨울이라 추운게 당연한데도 춥다 춥다가 연실 나오네요... 옛날엔 방안의 물도 얼 만큼의 추위에도 땀 뻘뻘 흘리며 놀곤 했는데.. 옛날얘기 하는걸 보니 저도 늙었나 봐요 ㅎㅎㅎ 님 추운밤 잘 보내시고 아침에 따끈한 해장국이라도... 늘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슙니다!!!!!!!!!
 
 
전호인 2006-11-2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숙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단순한 숙직이 아니라 기초신규연수생들의 교육을(위탁) 감독하기도 하고요. ㅎㅎ 따뜻한 해장국 좋지만 거의 깡소주로 일관한답니다. 통닭 등을 시켜서 긴밤을 달래기도 하거든요, ㅎㅎ